
tvN '선재 업고 튀어' (이하 '선업튀')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배우 변우석의 기세가 무섭다. 류선재 역으로 한순간에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오른 변우석은 하루가 멀다하고 광고 모델이 됐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변우석은 '선업튀' 종영 이후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LG 스탠바이미, 크리니크, 팔도비빔면, 다슈, 배스킨라빈스, 탬버린즈, 교촌치킨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6일에는 이에 추가로 패션 브랜드 지오다노의 새 모델과 명품 브랜드 프라다의 새 앰배서더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로써 변우석이 6일인 현재 맡고 있는 광고는 총 17개가 됐다. TV에서든 길거리에서든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지만 팬들의 갈증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배우 한예슬도 연기 활동 보다는 광고 모델 및 부가적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양새다. 한예슬은 현재 2019년 SBS 드라마 '빅이슈' 이후에 별 다른 연기 활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3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 6'에 출연해 콩트 연기를 선보인 것이 가장 최근 활동이다. 그러나 한예슬 역시 2019년부터 연기 활동은 멈췄지만 꾸준히 광고 모델로는 활동해왔다.
배우 한예슬도 연기 활동 보다는 광고 모델 및 부가적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양새다. 한예슬은 현재 2019년 SBS 드라마 '빅이슈' 이후에 별 다른 연기 활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3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 6'에 출연해 콩트 연기를 선보인 것이 가장 최근 활동이다. 그러나 한예슬 역시 2019년부터 연기 활동은 멈췄지만 꾸준히 광고 모델로는 활동해왔다.

공백이 길어진 탓에 차기작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선업튀' 종영 후 변우석은 "예전에 비해 대본이 많이 들어온다"며 "10~20배 정도 대본이 많이 들어온다"고 밝혔다. 변우석의 말처럼 현재 그는 차기작을 찾는 중이다. 시장에 나온 대본의 대부분이 변우석에게 갈 정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캐스팅 1순위'로 손꼽히는 배우로 부상했지만 차기작 소식은 좀처럼 들려올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광고만 17개' 변우석→한예슬, 광고는 찍고 차기작은 없다…뒷전으로 밀린 본업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411/BF.38564933.1.jpg)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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