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동주SNS
사진=서동주SNS
방송인 서동주가 신혼집에 대한 걱정을 털어놨다.

서동주는 지난 3일 "언제쯤 리모델링이 끝나고 이사를 갈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참을인", "기대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4살 연하' 서동주, 결혼 앞두고 빨간불 켜졌다…"참을 인"
공개된 사진에는 공사 중인 집 앞에서 포즈를 취한 서동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혼집으로 보이는 주택은 입주하기에는 한참 역부족으로 보인다. 해당 게시글을 본 팬들 역시 "이 정도면 올해는 지나야 할 듯", "어서 고쳐야 할 텐데" 등의 댓글을 남겼다.

서동주는 스쿨룩을 입고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서동주는 2010년 중매로 만난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5년 반 만에 이혼했다. 이후 서동주는 이혼 9년 만에 최근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재혼을 발표했다. 서동주는 남자친구에 대해 "항상 배려심이 깊고 따뜻한 사람이다. 제가 강아지 산책을 시킨다거나 이럴 때 항상 좀 같이해주려고 하고 도와주려고 한다. 그런 마음이 있어 스며든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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