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달려라 불꽃소녀(기획 최재형)’는 예능 최초로 선보이는 대한민국 U-7 유소녀 축구단의 성장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불꽃소녀FC’ 멤버는 평균 연령 6.6세, 평균 축구 경력 약 30일의 유소녀 8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현우, 정조국, 이호와 한국 여자 농구 레전드 센터 신정자의 딸이 합류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기도. 과연 운동선수 2세들이 ‘모전여전’, ‘부전여전’다운 남다른 운동 DNA를 보유하고 있을지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달려라 불꽃소녀’는 ‘무쇠소녀단’ 후속으로 오는 11월 23일(토) 오후 5시 50분에 첫 방송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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