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보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문 좀 열러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보라는 지인의 현관문 앞에서 초인종을 누루고 집 주인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듯한 모습. 그러나 호출이 길어지는 듯 남보라는 이같은 멘트를 남겼다.

남보라는 13남매 대가족의 장녀로 연예계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던 인물이다. 그는 '인간극장', '천사들의 합창' 등에 출연해 자신보다 어린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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