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유리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서유리는 편안한 차림새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선선해진 날씨에도 끈 나시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검은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리고 청순미를 과시하기도 했다. 서유리는 한쪽 손을 머리에 짚은 채 포토제닉한 면모를 자랑했다.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2019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인 지난 3월 이혼했으며 금전 문제로 갈등을 이어오고 있다. 서유리는 결혼 생활 중 11억 원에 달하는 대출금이 생겼다고 밝혔고 최근 이를 상환했다고 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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