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1월 15일(금) 첫 공개될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연출 현정완, 전채영, 제작 모스트267, 이하 ‘피의 게임 3’)에서 플레이어들의 이유 있는 자신감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 명불허전 브레인 캐릭터들의 피 튀기는 자존심 배틀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캐릭터 포스터 속 뇌지컬 끝판왕들은 상대를 향한 경고부터 “내가 무조건 이겨”라는 자신만만한 각오까지 각양각색 멘트로 서바이벌에 임하는 태도를 과감히 드러내고 있다. 두뇌전은 물론 심리전과 정치전까지 만렙인 각 분야의 상위 1%가 모두 모인 가운데 이들 중 끝까지 살아남아 자신의 능력치를 증명할 사람은 누구일지 이목이 쏠린다.
특히 이번 ‘피의 게임 3’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함께 더욱 치밀하게 설계된 머니 챌린지가 기다리고 있기에 두뇌형 플레이어들의 행보가 그 어느 때보다 기대되는 상황. 승리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맞부딪힐 이들의 수 싸움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서바이벌 레전드들과 신예들이 지킬 것인가, 뺏을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생존 지능 서바이벌 예능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는 오는 11월 15일(금)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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