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무성했던 소문의 진실 솔직하게 다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한가인은 "보내지 말아달라. 미치겠다. 깜짝깜짝 놀란다. 저 노란 거(후원 채팅) 뜨면 미치겠다고"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기분 좋아서 그러신 거 같은데"라고 농담하자 한가인은 "아니야"라며 손사래를 쳤다. 한가인은 "아 진짜 못 살겠다"고 덧붙였다.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한가인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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