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22기 옥순은 '나는 솔로' 22기 최종선택 방송이 끝난 이후 연달아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정하게 인생네컷을 찍은 옥순과 경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딱 붙어 스킨십을 하는가 하면 경수가 옥순을 번쩍 들어 올리기도 했다. 달달한 커플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최종 선택 이후 각자 집으로 가는 길에 대전에서 만나서 '오늘부터 1일'이라고 했다. 지금 잘 만나고 있다"라고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경수는 "일주일에 두 번 씩 대전에 가고 있다"라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함께 일본 여행을 간 게 맞다고 인정했다. 옥순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반지 받았다"라고 자랑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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