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정글 참호 격투’ 미션이 시작된다. 이번 미션 1등 팀에게는 깃발은 물론 생존지, 생존도구까지 몰수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이승기는 “이건 볼 것도 없다”며 ‘파이터 형제’ 추성훈X김동현, ‘핸드볼 여신’ 박하얀까지 있는 피지컬팀을 우승 후보로 꼽았다. 김동현은 “재미있는 놀이터에 왔다. 설레는 장소다”라며 진흙탕이 가득한 참호를 보고 미소를 지었다.
한편, ‘야수 파이터’ 추성훈의 상대로 ‘정글돌’ 김동준이 나서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동준은 “제가 이기게 되더라도 너무 자존심 상하지 마시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추성훈은 “아저씨 무시하지 마라”라고 이를 갈며 본때를 보여주겠다고 예고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