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이지혜는 서지영 옆에 딱 붙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이지혜는 과거 갈등을 겪었던 서지영에게 "아이 둘 엄마 맞냐" "우리 지영"이라는 코멘트를 붙여 사이가 개선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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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샵 활동 당시 불화설을 언급했는데, 이지혜는 "우리가 너무 힘든 시기가 있어서 나도 조금 기억이 없어진 부분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렇게 같이 인사를 드림으로써 더 이상 이제 멤버 간의 불화에 대한 (얘기가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지영은 "아니 뭐, 사실이었는데"라고 쿨하게 인정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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