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서는 현지 OTT 플랫폼 아베마(ABEMA)를 통해 독점으로 전 회차 동시 방송되며, Mnet Japan을 통해서도 한국 방송 5일 후 시청할 수 있다. 중화권에서는 LINE TV를 통해 한국 방송 후 프로그램을 송출하한다.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인도 등 약 190여 개국에서는 글로벌 OTT 플랫폼인 라쿠텐 비키(Rakuten Viki)를 통해 'PROJECT 7'을 시청할 수 있으며, 또 다른 글로벌 OTT 플랫폼인 ODK(OndemandKorea)를 통해 미주 지역 K-팝 팬들도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게 된다.
동남아, 중동,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인 뷰(Viu)를 통해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미얀마 등 동남아 8개국과 중동, 아프리카 총 78개국에서 한국 방송 종료 직후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PROJECT 7'은 '싱어게인', '크라임씬 리턴즈'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등을 선보인 SLL 산하 레이블 스튜디오 슬램이 제작한다.
SLL 관계자는 "첫 방송부터 전 세계에서 'PROJECT 7' 시청이 가능해지는 만큼, K-POP 팬들이 참가자들의 성장 과정을 함께하며 그들의 활동을 응원할 수 있도록 SLL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팬들이 기대하는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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