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사는 17일 자신의 SNS에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의 대규모 컴백을 열게 돼 정말 영광이다. 저와 함께 이 상징적인 순간을 만들어준 VS 팀과 저희 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속 리사는 란제리를 입은 채 미소 짓고 있다. 그는 쇼의 성격에 어울리는 파격적인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리사는 'ROCKSTAR'(락스타)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리사는 마치 런웨이를 걷는 듯한 연출로 쇼에 어울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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