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가 오늘(10일) 저녁 9시 20분에 129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은 '취향껏 골라 가는 중국 여행 BEST 3' 특집으로,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여행자메이와 '오색찬란 꽃의 도시 쿤밍'을, 이석훈이 진짜하늬와 '짜릿한 액티비티 천국 하이난'을, '큰별쌤' 최태성이 나강과 '눈과 입이 즐거운 사천 청두&주자이거우'를 주제로 패키지 여행 배틀을 벌인다. 이와 함께 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이 승부를 가릴 여행 친구로 함께 한다.

'연예계 마당발' 김신영은 니콜의 'K-맵부심'에 유달리 놀라워한다고. 김신영은 "제가 사실 니콜을 19살 때 처음 봤다. 그 다음에 본 게 이번이다"라며 과거 엉뚱 발랄한 허당 미국소녀로 활약했던 니콜과의 인연을 밝힌다. 이어 10년여 만에 180도 달라진 '30대 버전'의 니콜을 지켜본 김신영은 "니콜이 한국 사람 다 됐네"라며 엄지를 치켜들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K-맵부심을 장착한 니콜의 매콤한 활약과 함께 침샘을 자극할 중국 마파두부 원조 맛집의 모습이 오감을 즐겁게 할 '다시갈지도' 129회는 오늘(10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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