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에는 소이현과 인교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일하는 도중 만난 듯한 모습. 사랑스러운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부부가 아닌 마치 연애 중인 커플인 듯 착각을 일으키는 비주얼과 서로를 향한 애정 가득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인교진은 "반가웠어요"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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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10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2015년, 2017년생 딸을 두고 있다. 부부는 함께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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