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무성은 연극배우 출신인 아내와 연인이 된 러브 스토리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결혼 이후 둘 중 한 명만 연기를 할 수 있다면, 자신이 은퇴하겠다고 장인어른과 약속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하지만 정작 지금은 최무성만이 연기 생활을 지속하고 있어 ‘돌싱포맨’의 원성을 샀다. 이에 최무성은 자신도 아내가 함께 돈을 벌길 원한다며 숨겨온 속내를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돌싱가족 김새롬이 재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그녀는 술 먹고 노래방은 가지 않고, 술자리는 1차만 하는 등 남들과는 조금 다른 신부 수업에 열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안해’ 한 마디면 좋은 남자와 나쁜 남자를 구별할 수 있다며 ‘돌싱 8년 차 김새롬의 좋은 남자 구별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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