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사는 6일 자신의 SNS에 "좋아하는 모든 걸 누렸어. 컨트리 자연 사랑 수영 별 그리고 맥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민소매 스타일의 상의를 입고 어깨를 드러낸 모습이다. 그는 탄탄한 직각 어깨를 뽐냈다. 선글라스를 착용해 멋을 더했다. 또, 튜브톱만 입은 채 부엌에서 요리를 하기도 했다. 좋아하는 모든 걸 누렸다는 그의 말을 증명하듯 빈 술병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이후에도 화사는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지 않았다. 화사는 지난달 기안84 유뷰트 채널 '인생84'의 술터뷰에서 시집은 갈 거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때가 되면. 좋은 사람이 생기면 알아서"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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