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6일 공개되는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한국에서 진행된 '오징어 게임' 시즌2 딱지맨 퍼포먼스는 서울과 부산의 주요 거리에 실제 딱지맨과 핑크가드들이 등장, 딱지맨이 팬들과 직접 딱지치기 게임을 하는 참여형 이벤트로 진행됐다. 딱지맨 퍼포먼스는 작품에서 딱지맨(공유)이 게임 참가자들을 모집하는 방식을 그대로 재현한 이벤트로, '오징어 게임' 시즌2를 기다리는 팬들이 게임 참가 여부를 결정하는 딱지치기를 직접 참여해 보는 것 같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인플루언서를 통해서도 딱지맨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캐나다, 멕시코, 콜롬비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말레이시아, 대만,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 호주,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네덜란드, 독일, 터키, 이탈리아, 폴란드, 루마니아, 프랑스, 스페인 등 아시아, 북미, 남미, 유럽과 아프리카까지. 전 세계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오는 12월 26일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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