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N '동치미' 방송 캡처]](https://img.tenasia.co.kr/photo/202410/BF.38220717.1.png)
이날 마코토는 '자리 잡기 전까지 남자를 만나는 건 사치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마코토는 학창 시절 한국 아이돌을 꿈꿔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지만 늦은 나이라 데뷔가 쉽지 않았다고 회상하며 "계속 시간이 지나갔다. 팀은 데뷔를 했는데 저는 못하고 숙소에서도 나가라고 했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연습생 생활을 병행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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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마코토는 "그렇게 지내다 보니까 어떻게 연애를 해야 할지 모르겠고 사람 만날 일이 없었다. 연습생 때도 걸그룹이니까 여자애들 뿐이었고 주변에도 여성분들만 계셨다"며 "신인이다 보니까 아직은 그럴(연애할) 생각을 못했다"고 털어놨다.
![[사진 = MBN '동치미' 방송 캡처]](https://img.tenasia.co.kr/photo/202410/BF.38220703.1.jpg)
이에 MC들은 후쿠다 미라이에게 한국 남자들이 먼저 대시한 적 있느냐고 물었고, 후쿠다 미라이는 "있다"고 대답했다. 후쿠다 미라이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오늘 공부가 많이 됐고 제가 몰랐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생각이 더 넓어진 것 같아서 좋다"며 앞으로 한국 남자를 만날 의향이 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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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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