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금)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53회에서는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가 스튜디오 MC로 자리한 가운데, 몽골, 프랑스, 캐나다로 선 넘은 패밀리들이 전하는 생생한 현지 이야기가 펼쳐져 안방에 유쾌한 재미와 알찬 정보를 전달한다.
이날 ‘몽골 패밀리’ 김대열X이지아는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깜짝 발표해 스튜디오 MC들의 축하 박수를 받는다. 이어 김대열은 “아직 저희 부모님께 지아를 소개하지 않았다.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설명한다. 안정환은 깜짝 놀라더니, “보통은 (부모님에게) 인사드린 다음에, ‘사정상 결혼식은 나중에 할 테니 혼인신고부터 먼저 하겠다’고 하지 않나?”라고 걱정스럽게 묻는다. 유세윤 역시, “(부모님께서) 조금 서운해 하실 것 같다”고 염려한다. 다행히 김대열은 “부모님과 친형 가족을 몽골로 초대했다”며, 양가 가족을 모시고 ‘몽골 전통식 상견례’를 치르는 현장을 공개해 모두를 안심시킨다.

‘몽골 패밀리’ 김대열X이지아의 성대한 ‘지각 상견례’ 현장은 4일(금)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5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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