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보은 선물 배달에 나선 ‘도영 배달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도영이 도착한 곳은 바로 소속사 건물로, 그는 가수 활동을 서포트해 준 소속사 직원들에게 기회가 될 때마다 선물로 고마움을 표현해왔다고. 선물 박스를 짊어지고 직원들이 업무 중인 사무실 앞에 선 도영은 직접 전하지 않고, 조심스레 매니저 형에게 선물 전달을 부탁한다. 그는 “몸 둘 바를 모르겠다”라며 생색내는 걸 쑥스러워한다면서도, 자리를 뜨지 못하고 문 밖에서 고개를 내밀고 ‘미어캣 모드’로 직원들의 반응을 살핀다.


오늘(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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