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마지막 회에서 방송인 정형돈이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자신의 상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정형돈은 "삶이 재미없다"며 "바람에 떠밀려 가는 돛단배 같다"는 심경을 토로하며, 삶에 대한 회의감을 드러냈다. 그는 17세 때부터 일을 시작했으며, 그 이후로 마치 떠밀리듯 방향 없이 달려왔다고 회상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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