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결혼반지 빼버렸다…결국 ♥황재균과 이혼설 재점화[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9/01.38066249.1.png)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지연 JIYEON'에는 '티아라 15주년 팬미팅 프리뷰(preview')'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지연의 유튜브 영상 업로드는 지난 6월13일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지연, 결혼반지 빼버렸다…결국 ♥황재균과 이혼설 재점화[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9/01.38066250.1.png)
이어 티아라가 올해 15주년이라고 밝혔다. "저희가 15주년 기념으로 뭔가를 준비하고 있어서 정말 오랜만에 다 같이 스케줄을 하게 됐다"고 했다.
![지연, 결혼반지 빼버렸다…결국 ♥황재균과 이혼설 재점화[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9/01.38066251.1.png)
촬영을 일찍 마친 지연은 "퇴근. 오늘 날이 너무 좋다. 오늘 너무 재밌었다. 너무 행복했다"며 환하게 웃었다.
![지연, 결혼반지 빼버렸다…결국 ♥황재균과 이혼설 재점화[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9/01.38066252.1.png)
한편 황재균과 지연은 2022년 12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1년 6개월 만에 파경설이 나왔다. 지난 6월25일 부산·경남권 방송인 KNN 라디오에서 야구 중계 중이던 이광길 해설위원은 광고가 나가는 중에 캐스터에게 "그거 알아? 황재균 이혼한 거"라고 말했고, 이게 방송되면서 이혼설로 이어졌다. 이 위원은 여러 매체를 통해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다. 이혼 기사를 봤다는 간부의 말만 듣고 오해했다며 직접 황재균에게 전화로 사과를 했다고 밝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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