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배우 김성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은 삼 남매의 육아를 전담하며 바쁜 근황을 전했다. 또한 남편 정조국과 똑 닮은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김성은 "집이 저만의 공간이었다. 제가 다 세팅해놓은 대로 완벽했는데 신랑이 들어옴으로 인해서 모든 게 다 흐트러지더라. 남자들은 왜 물티슈를 쓰고 뚜껑을 왜 안 닫냐. 그리고 서랍을 열고 물건을 꺼내고 서랍을 안 닫더라"고 토로했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2010년 아들 태하, 2017년 딸 윤하, 2020년 아들 재하를 출산해 삼남매를 육아 중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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