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카들 사이에서 제일 작은 이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현모는 브라운 원피스를 착용하고 두 남자 조카들을 사이에서 다소곳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조카들은 180cm가 훌쩍 넘는 우월한 키를 보여주고 있으며, 외모 역시 훈훈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안현모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출신으로, SBS에서 기자로 활동했었다. 지난해 11월 음악 프로듀서 라이머와 결혼 6년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으며, 현재 KBS2 '스모킹건'에 출연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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