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서울 엘리에나 호텔 컨벤션홀에서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제작진, MC 태민과 함께 더뉴식스, 더크루원(ATBO·JUST B), 에잇턴, 원어스, 유나이트, 크래비티, 템페스트 총 7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태민은 “처음에 제안이 들어왔을 때 너무 좋은 취지고, MC라는 큰 자리를 할 수 있겠냐는 제안 자체가 감사했다”며 “하고 싶은 마음도 컸지만, 진행을 잘 할 수 있을까 부담도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태민은 샤이니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아마 멤버들은 걱정을 하고 있을 거다. 제가 짧게 MC를 할 때마다 그걸 보고 되게 즐거워했다. 막중한 MC 역할을 맡아 사실 걱정도 많이 할 거다. 저보다 출연하는 분들이 잘해야 하는 프로그램이니까 물론 제 역할도 중요하겠지만.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첫방 땐 100점 만점에 10점이고 2화는 30점을 주겠다. 점점 늘어가는 저를 발견하실 수 있을 듯하다. 오히려 후배들이 괜찮다고 격려를 해주더라. 제가 실수 할때마다. 기분이 이상했다”며 활짝 웃었다.
한편 K-POP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오늘(19일) 저녁 9시 30분 Mnet에서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전현무, 대상에도 마냥 웃지 못했다…"父 편찮으셔, 힘든 연말 보내는 중"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880.3.jpg)
![조세호 하차에도 타격없다…김종민 "'1박2일' 갈 때까지 가볼 것"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07.3.jpg)
!['링거 해명' 전현무, 결국 속내 밝혔다…"요즘 많이 힘들어, 대상 믿기지 않아"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7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