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사당귀' 방송에서 지하수의 '전국노래자랑' 도전기가 그려진다. 최우수상 1팀에는 상금 200만 원, 인기상 2팀에는 상금 100만 원을 준다는 소식에 박명수는 지하수의 목표가 "입상"이라고 당당하게 밝힌다. 이에 박명수는 호기롭게 "회식할 준비하고 있어"라고 말해 '사당귀' 팀의 마음을 더욱 들뜨게 한다고. 김숙 또한 "우리 진짜 회식할 수 있어?"라며 두 눈을 빛낸다고 해 박명수와 지하수 나아가 '사당귀'의 꿈 같은 회식이 이뤄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과연 지하수는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회식비 200만 원까지 거머쥐며 일거양득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하수의 입상 결과 발표는 15일 오후 12시 '전국노래자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하수의 '전국노래자랑' 도전기는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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