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버니즈들은 온라인 플랫폼 'X'(옛 트위터)를 통해 13일 오전 10시부터 트럭 시위가 시작됐다고 공지했다. 이들은 "모든 중국 버니즈가 뉴진스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중국 내 총 7개 뉴진스 팬클럽이 힘을 모아 동원과 공개 모금을 진행해 트럭 시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국내외 버니즈들은 지난 11일 뉴진스 라이브 방송 이후,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25일까지 복직시키라며 '뉴진스 지우기'를 그만하라고 주장하는 해시태그 총공을 벌이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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