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멤버들은 축제에 참여하기에 앞서,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유이를 중심으로 ‘유이와 오빠들’을 결정해 무대를 준비한다. 7년 만에 무대를 선보이는 것에 대해 유이는 “감회가 새롭다”라며 본인의 데뷔곡 ‘디바’를 선곡해 화려한 무대를 예고했다. 바누아투에 울려 퍼진 K-POP과 춤추는 유이의 모습에 현지 남성들 모두 ‘유이 홀릭’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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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이 몰린 인파로 예상에도 없던 대용량 요리를 하게 된 류수영은 당황하는 것도 잠시, 침착하게 멤버들을 진두지휘하며 현장을 이끌어 나간다. ‘정글밥’ 멤버들은 무사히 ‘K-양념치킨’을 완성시키고 현지인들에게 ‘한식의 맛’을 전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류수영, 이승윤, 서인국, 유이의 분투가 빛날 바누아투 축제의 날 풍경은 이날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정글밥’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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