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이 개최됐다. 이날 개그맨 장동민과 유세윤이 사회를 맡았다.
이어 "점점 코미디 프로그램이 사라지고 있는 시대다. TV에서도 점점 사라지고 있는 이 시기에 후배들이 유튜브 플랫폼으로 무대를 옮겨 코미디를 펼치고 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12회 '부코페'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10일에 걸쳐 영화의전당, 신세계 센텀시티, 부산은행, 부산예술회관 등 부산 전역에서 펼쳐진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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