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의 여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

최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ˢᵂᴱᴱᵀᴱˢᵀ ᵀᴵᴹᴱ ᵂᴵᵀᴴ ᵀᴴᴱ ˢᵂᴱᴱᵀᴱˢᵀ ᴳᴵᴿᴸ (귀요미 고마워)"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공개 된 사진 속 한예슬은 카페 한켠에 앉아 커피 한 잔을 앞에 두고 있는 모습으로, 블랙 니트 차림의 단정한 스타일이 시크한 매력을 더한다.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흑발 웨이브와 은은한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에서는 여전히 한결같은 여배우의 여유와 따스함이 느껴진다.

사진을 본 한예슬 팬들은 댓글로 "언니 진짜 예쁘네요" "너무 예쁜 예슬님" "너무너무 사랑하는 언니" "예쁜 얼굴 자지 좀 보여줘요" "여신 언니" "엄청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2001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입성해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결혼식을 생략하고 혼인신고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현재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2019년 SBS 드라마 '빅이슈'를 마지막으로 6년째 공백을 이어가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