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최근 VIVIZ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2021년 신비, 은하, 엄지의 새 출발을 함께 하게 된 이후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VIVIZ가 좋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겠다"고 전했다.
VIVIZ는 "새로운 시작을 함께해 주고 또 한 번의 역주행의 기적을 함께해 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늘 애틋하고 감사한 마음이며, 또 한 번의 발돋움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하려 한다"며 "더 멋진 호흡으로 팬분들과 대중분들께도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는 VIVIZ 또 은하, 신비, 엄지가 되겠다"고 말했다.

VIVIZ는 지난 6월 첫 월드투어를 총 27개 도시에서 개최, 아시아, 미주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9월 26일과 28일 일본 요코하마, 오사카 공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VIVIZ는 월드투어 이후 올 하반기 컴백을 위해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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