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측이 새 멤버 조세호, 이준과 함께 진행한 첫 녹화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기존 멤버들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조세호와 이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하지만 정작 두 사람은 반가움의 미소 대신 어리둥절한 표정과 몸짓을 짓고 있어 다소 의아함을 유발하고 있다.

또 다른 스틸컷에서는 날 것 그대로의 리얼 로드 야생 버라이어티를 몸소 경험하는 듯한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다함께 계곡물에 입수해있는 모습, 무더운 날씨에 등산하는 듯한 여섯 멤버의 모습 등은 '1박 2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새롭게 단장한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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