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이결’은 1~2월 5부작 파일럿으로 방송돼 뜨거운 화제성을 모았다. 인기에 힘입어 정규 편성을 확정했고 6개월간의 재정비를 거쳤다. 타 부부들의 ‘가상 이혼’을 통해 이 시대의 부부관계 및 가족의 소중함을 되짚어 보게 하는 파격적인 포맷과 진정성 어린 연출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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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런 부분을 회복하고 되찾고 싶다는 말을 눈물을 흘리시면서 얘기하시는데 부부의 진정성이 느껴졌다. 프로그램에 적합하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고 섭외 비화를 풀었다.
'한이결'은 오는 18일(일) 밤 10시 MBN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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