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방송된 ENA 오리지널 예능 '현무카세' 6회에서는 채정안과 오나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현무는 "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채정안이 잠실의 약국 백화점에 가서 쇼핑했다. 오메가3를 먹어도 다 골라 먹더라. 다 내돈내산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영양제 사는데 되게 진심이더라고 말했다.



김지석은 "그 사실을 (채정안) 누나가 아시고 약을 주셨다. 먹었더니 바로 나았다"고 말했다. 채정안은 "그날 테스트가 필요했다. 스튜디오에 화장실이 있었다. '그 안에 들어가서 한번 싸봐라. 내가 소리를 들어보겠다고 했다'고 말했다"며 김지석을 당황하게 했다. 전현무는 "약을 왜 먹느냐. 난 그런 거 먹어본 적이 없다"고 전립선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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