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자신만의 여름방학을 보내는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는 “너무 하기 싫은데, 그럴 때마다 우리 장우를 생각하면 운동하고 싶어져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팜유 바디 프로필을 위해 운동을 시작하며 풀 업 1개를 목표로 했던 박나래. 그의 달라진 실력이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가 쏠린다.

이론 공부에 이어 ‘소믈리에 박’ 박나래의 와인 테이스팅 실습 현장도 공개된다. 와인의 색과 향을 느끼고, 시음을 하고 뱉고, 입안을 물로 헹구기를 반복하던 박나래. 그러던 중 뜻밖의 취향 저격 와인을 맛보고 “나도 모르게..”라며 한 잔을 비운다. 와인 공부를 할 수록 영혼을 잃은 눈빛이 되어가는 박나래의 모습이 공감과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운동부터 와인 공부와 이탈리아어 공부까지 예고됐던 박나래의 슬기로운 여름방학은 어떤 모습일지 오는 1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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