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제이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건희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ENA와 E채널이 공동제작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 '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간 Z')에 고정으로 합류하며 본격적인 예능 데뷔를 알렸다.
'시골간 Z'는 도시에서 온 Gen-Z 대표 연예인들이 시골 생활을 하며 진정한 '시골Z'로 거듭나는 모습을 담은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다. 송건희와 함께 양세찬, 이은지, 이이경, 정동원이 '힙쟁이 도시 Z 라인업'을 완성하며 개성 만점 뉴트로 시골 여행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송건희는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하게 되었는데 아직 해본 적이 없다 보니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시골로 가는 시간이 기대된다.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했던 인간 송건희 자체의 새롭고 다채로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골간 Z'는 9월 8일 일요일 저녁 8시 30분에 ENA와 E채널에서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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