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에는 엔믹스 지우가 출연해 CD플레이어로 박진영의 'Still Alive(스틸 얼라이브)' 음반을 재생했다. 곧바로 박진영의 '살아있네' 음원이 흘러나왔고, 지우는 흥을 주체하지 못한 채 자리에서 일어나 리듬을 타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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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디지털화돼 가는 세상에서 아티스트의 모든 노력의 결정체인 앨범을 CD플레이어와 유선 이어폰을 통해 감상하는 장면을 비중 있게 담아내며 음악을 가장 고음질로 듣는 방법을 재공유하는 차원의 아이디어에서 이뤄졌다.
엔믹스 지우를 시작으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박진영의 히트곡을 순차적으로 소개하며 '딴따라 JYP'를 향한 기대감을 점점 고조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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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트와이스(TWICE), god(지오디), 2PM, 비, 원더걸스까지 박진영의 절친들이 게스트 출연 소식을 알린 가운데, 또 어떤 아티스트들이 지원 사격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는 오는 30일 오후 7시 KBS홀에서 녹화가 진행되며, 오는 22일까지 '딴따라 JYP'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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