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민은 차가운 심장과 위압적인 존재감으로 우원시를 손에 쥔 권력자 김강헌 역을 맡았다. 그는 2021년 방송된 '로스쿨' 이후 3년간 공백을 가졌다. 그는 "처음에는 몸이 많이 근질거렸다. 일하고 한 달 정도 쉬니까 힘들었는데, 놀다 보니 계속 놀고 싶어지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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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 아너'는 12일 (월)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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