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드라마 '가족X멜로'의 주연을 맡은 지진희, 김지수, 민호, 정웅인이 출연했다. 지진희는 자신의 수식어에 관해 '짤 부자'라고 적어 호기심을 키웠다. 그러면서 여러 거울을 두고 찍은 광기 어린 사진을 예시로 보여줬다.
그러면서 "그때부터 '거울 속의 나', '내 안의 나' 시리즈로 계속 찍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수근은 "미안한데 주변에 만나는 사람들은 있느냐"고 물었다. 지진희는 잠시 생각하다가 "만나는 사람 없다"고 답했다.
이렇게 사진을 찍는 이유를 묻자 지진희는 "처음에 SNS 시작할 때 팬들과 잘 못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래서 최선을 다 하는 거더라고 설명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원지안, 전 남친 박서준과 재회…"내 이혼 기사, 네가 써" ('경도를')](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601835.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