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야네 SNS
사진=아야네 SNS
이지훈과 아야네 사이에서 태어난 딸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루희예요"라는 글과 함께 스튜데오에서 찍은 신생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는 "태어난 지 12일"이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아기는 큰 눈과 동그란 두상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아야네 SNS
사진=아야네 SNS
이지훈은 "우리 딸랑구 세상에 첫발 내딛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이렇게 이쁜 아기 낳아줘서 고맙고 사랑해 아야"라는 글을 달았다. 팬들 또한 "신생아 미모가 완벽하다", "두 사람의 장점들만 쏙쏙 닮은 것 같다", "더 행복하게 살길 응원하겠다" 등 댓글을 달았다.

이지훈과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는 2021년 결혼했다. 부부는 한 차례 유산을 겪고 두 번째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달 17일 득녀했다. 딸은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아야네는 출산 후 조리원에서 몸조리하고 있다. 해당 산후조리원은 프리미엄 시설과 서비스를 갖췄다고 자부하는 곳으로, 이용 비용은 2주 입실 기준 객실에 따라 2500만 원이라고 알려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