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안84는 포털 사이트에 기재된 박나래의 신체 프로필을 읽어나갔다. 기안84는 박나래의 키에 관해 "148cm라 하는 곳도 있고, 149cm라고 하는 곳도 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148cm이다. 노화로 인해 키가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박나래는 4월 26일 방송된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53.7kg 에서 47.7kg 가 됐다면서 6kg 감량 소식을 전했다. 그는 "과체중 갔다가 경도비만도 갔었는데, 처음으로 적정이 떴다. 내가 허리 사이즈를 30까지 입었다. 그런데 지금은 25, 26을 입는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리즈짤' 때 몸무게가 47kg 였는데, 몸무게를 13년 만에 탈환했다"고 밝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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