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고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키부터 '보통'이고 싶다는 173.5cm의 고준희는 "방송 이미지는 날라리일 것 같고, 소문에는 장난 아닐 것으로 보이지만, 만나보면 내가 집순이고 FM인 거다"라며 과거 연애사를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전 애인들이 나와) '결혼하면 너무 좋겠다'란 생각이 들었을 거다. 난 눈에 띄는 걸 별로 안 좋아하니까 집순이다"라고 밝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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