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이는 28일 자신의 SNS에 "생일입니다! 우리 파리팀 너무너무 고마워요! 차서린 정말 고마워.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이현이는 푸른빛이 포인트로 들어간 하얀 원피스를 입고 모델 포스를 과시했다. 스트랩을 묶는 스타일의 신발로 개성을 더했다.

남편 홍성기는 "외모 성수기네"라는 댓글을 남기며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다.
이현이는 KBS 2TV 현지 생방송 '여기는 파리' MC를 맡아 파리올림픽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현이는 남편 홍성기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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