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과 최화정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20대 못지않은 탱탱한 피부와 군살 없는 몸매로 여전히 여자들의 '워너비'로 불리며 인기를 끄는 데 성공했다.
박준금의 나이는 1962년생으로 62세다.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관리로 여전히 44사이즈를 유지하고 있으며 남다른 피부결을 자랑한다. 박준금은 "1일 1식을 한지 너무 오랜 시간이 됐기 때문에 꿀팁이나 비결을 많이 가지고 있다"며 보리굴비, 누룽지차를 다이어트 비결로 꼽았다.
연예계 대표 동안으로 꼽히는 만큼 외모 관리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 최화정은 "현대 21세기니까 울 00, 써 00 이런 거 받으면 탄력이 생긴다. 1년에 한 번씩 받는다"며 "(간헐적 단식을) 16~18시간 한다. 어떤 때 3일 연속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정말 2~3일 굶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롱런하는 스타나 '멋진 언니'라고 불리는 이들을 보면 일명 꼰대 마인드가 없다는 게 공통점이다. 박준금과 최화정의 당당하고 쿨한 모습이 MZ세대의 감성과 딱 맞아떨어졌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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