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야 너두 웃길 수 있어! | EP.50 조정석 신승호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조정석은 '쉬는 날은 어떻게 보내냐'는 장도연의 질문에 "아이와 놀거나 영화를 보거나, 딸과 역할놀이를 한다"고 답했다.


그는 "드라마 '세작'을 할 때 딸에게 '누구야?' 물었더니 '아빠다, 아빠. 아빠가 수염 붙였어'라고 하더라. '괜찮네?'하고 안심했는데, 거기서 제가 분노하는 장면을 보고 딸이 놀라서 '싫어'라고 했다"고 영상통화를 자제했던 배경을 설명하며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조정석은 2018년 가수 거미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