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저녁 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늦둥이 딸의 아이돌 꿈을 이뤄주고 싶은 엄마 소금쟁이의 사연이 그려진다.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10세 소녀는 “일곱 살 때 이효리를 보고 아이돌의 꿈을 키웠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찬원은 “가장 자신 있는 게 있을까요?”라 물었고 소녀가 러블리한 ‘마그넷’ 댄스를 선보이자 양세형은 “100점 만점을 드리겠습니다”라면서 감탄했다고.

하지만 매달 수입의 절반 이상을 딸의 학원비, 의상비 등으로 지출한다는 의뢰인은 체력적으로도 점점 감당하기 어렵다는 고민을 털어놔 짠벤져스 MC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는 의뢰인에게 ‘장학증서’ 솔루션을 제시했다고 해 과연 어떤 것일지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오늘(23일) 저녁 8시 55분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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