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인 신장 질환으로 세상을 떠난 개그맨 장두석의 빈소가 22일 서울 여의도 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향년 66세.
장두석은 1980년 T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해 '유머 1번지', '쇼! 비디오자키' 등에서 '부채도사', '시커먼스' 등으로 1980~1990년대 큰 인기를 누렸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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