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18일 소속 구단 토트넘 훗스퍼의 새로운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손흥민은 유니폼을 착용하고 본업인 축구선수로서 매력을 마음껏 뽐낸 모습이다.


이어 최근 가장 크게 웃은 건 언제인지 묻는 질문에는 "특별한 뭔가가 있다기보다는 스스로 웃을 일을 만들려고 한다. 동료들에게 먼저 다가가 농담을 하거나 장난도 치고, 힘이 되는 말 한마디라도 해주려고 한다"며 "그리고 혼자만의 시간에는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의 글을 종종 보는데, 너무 재미있고 위트 있는 분들이 많아서 또 웃는다"고 답하기도 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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