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방송 예정인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노민우의 일상이 공개된다.
아침에 일어난 노민우를 본 母벤져스는 "진짜 예쁘게 생겼다"라며 감탄한다. 꿀피부를 자랑하는 노민우 표 아침 스킨케어 루틴이 공개되자 이목을 끈다. 7종 피부 케어를 시작으로 무려 30분간 이어지는 노민우의 피부관리를 보던 모벤져스는 "나도 저렇게까지는 못한다", "어마어마하다"고 이야기한다.

노민우의 남동생이자 그룹 '호피폴라' 멤버인 아일이 노민우의 집을 방문한다. 노민우는 8살 차이 나는 남동생과 충격적인 스킨십을 보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본 MC 서장훈은 "형제끼리 이게 가능하냐"며 경악한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14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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