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07회에서는 제작비만 100억 이상이 들었다고 알려진 트리플에스의 멤버 유연과 나경이 출연해 매니저와 함께하는 멤버 24인의 일상을 보여줬다. 이들은 3채의 집에 7명, 7명, 6명으로 나눠 살고 있다고 밝혔다.
주문을 마친 후 공개된 CCTV에서는 문 앞에 배달 음식이 실시간으로 쌓여가고 있었다. 동시에 두 곳에서 방문하기도 하는 사태도 벌어졌다. 위층 숙소에서 지내던 멤버들은 배달 음식을 챙겨 아래층으로 집합했다.
나경은 "음악 방송 사전 녹화처럼 이른 시간의 스케줄일 경우엔 전날 오후 11시에 출발하기도 한다. 사전 녹화 전까진 밤잠을 못 잔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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